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피 샤를로테 (문단 편집) == 흑인 혼혈설 == 이에 대해서는 그녀의 조상이자 [[포르투갈 왕국]] 국왕 [[아폰수 3세]]의 [[정부]]였던 마드라가나로 거슬러 올라간다. 그녀는 [[포르투갈]] 최남단에 위치한 알가르베([[파루]]의 옛 지명) 출신이였는데, 알가르베는 [[무어인]]의 오랜 통치로 인해 현재까지도 그들의 문화가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. [[유럽]] 대륙에 속하지만 [[아프리카]]와 아주 가까운 지역이기 때문에 마드리가나 역시 [[북아프리카]]에서 온 조상을 둔 [[흑인]]이거나 흑인 혼혈이였을 것이라는 설이 있는 것. 다만 이 부분은 '''어디까지나 [[추측]]일 뿐, [[뇌피셜|확인된 것은 아니다.]]''' 더군다나 샬럿은 마드리가나의 '''16대손'''으로, 마드리가나다 유색인종이였더라도 이미 손주나 증손대쯤부터 가계도를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외양이 [[백인]]에 가까워졌을 것이다. 여담으로 [[금발벽안]]이던 [[다이애나 왕세자비]]의 6대조 외할머니 역시 [[인도인]] 어머니를 둔 [[아르메니아인]]이었다.[* 자세히 설명하자면, 다이애나의 6대조 외할머니인 엘리자는 [[스코틀랜드]] 시골 대가문의 아들이자 [[인도]]로 정착해 사업을 하던 테오도르 포브스의 저택 가정부로 일하며 그의 [[사생아]] 딸인 캐서린을 낳았다. 아버지 테오도르는 딸 캐서린을 스코틀랜드 본가로 보내 교육시켰을뿐더러 그녀 앞으로 많은 재산을 남기고 사망했다. 캐서린은 비록 사생아였으나 어릴 때 영국으로 건너왔고 아버지의 유산 덕에 부유한 사업가와 결혼할수 있었고, 외증손녀인 루스가 퍼모이 [[남작]] 가문에 시집가 [[다이애나 왕세자비]]의 친어머니 프랜시스를 낳았던 것.] [* 게다가 본인의 손녀랑 결혼한 남자 [[프란츠 폰 테크]] 역시 어머니로부터 순수 유럽인이 아닌 헝가리 [[마자르족]]의 혈통을 이어 받았고 그 조상중에 [[쿠만족]]의 족장이었던 [[어버 샤무엘]]이 있었으며, 그는 유대인이었다는 소문도 있었기에 유럽왕실에서 순수 유럽 백인 왕조를 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.] 정리하자면 샬럿의 16대조 할머니인 '''마드리가나조차 [[흑인]]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으며,''' 만일 그렇다고 해도 두 사람 사이엔 무려 '''520여년'''이라는 간극이 존재하기 때문에 '''사실상 남남이나 다름 없다.''' 더군다나 마드리가나와 그녀의 후손들의 [[초상화]] 역시 거의 남아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누군가 샬럿과 그 조상들의 [[DNA 검사]]를 해보지 않는 이상 영원한 [[미스테리]]로 남을 예정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